젖소부인(이야기방)

[스크랩] 예쁜 미소와 밝은 웃음을

젖소엄마네 2006. 12. 26. 22:51

 

모두

기쁘고, 즐거운,

행복한 성탄절을 보내셨는지요?  

 

이처럼 마음이 예뻐지는 차를 준비하여 봄니다.

먼저 성냄과 불평과 불만을의
뿌리를 잘라내고 잘게 다짐니다.

교만과 자존심은 속을 빼낸후
깨끗히 씻어 말림니다.

짜증은 껍질을 벗기고
반으로 토막을 낸 후에
넓은 마음으로 절여 둠니다.

주전자에 실망과 미움을 한 컵씩 붓고
씨를 잘 빼 낸 다음
불만을 넣고 푹 끓이기 시작 합니다.

미리 준비한 재료에
인내와 기도를 첨가하여
재료가 다 녹고 쓴맛이 없어지기까지
충분히 달임니다.

기쁨과 감사로 잘 젓고
미소를 몇개 예쁘게 띄운후
깨끗한 믿음의 잔에 부어서
따뜻하게 마셔 보셔요.

 

입가에는 미소가

마음에는 기쁨에 넘쳐 흐를 검니다.

아마 호탕하게 웃고 싶어 근질 근질 하여지며

모든것이 감~~~~~~~사로만 보일 검니다.

 

받는이에게는 마음의 풍요로움이 있게 합니다.

 

미소와 웃음은 오래 계속할수는 없지만

그 기억은 영원까지 계속 될수 있습니다.

 

아무리 헐벗고 가난해도 미소조차 짓지 못할만큼

가난한 사람은 없으며,

아무리 부자라도 미소가 필요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미소는 집안에 행복을 가져다 주고
일을 할때 육체의 피로를 풀어주며, 
모든 고통을 잊게 합니다.

미소는 마음의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실망한 사람에게 용기를 북돋아주며 
슬퍼하는 사람에게 위로가 되어줍니다 

  

 

미소는 사거나 빌리거나 훔칠 수 없고,

미소짓는 그 순간에만 가치가 있습니다.

때로 미소지어주기를 바라던 사람이 
여러분에게 미소지어 주지 않을 때 
여러분이 미소를 지어 
그사람을 향해 보셔요.

미소를 지을 줄 모르는 사람만큼

웃을줄 모르는 사람만큼,

감사를 할 줄 모르는 사람만큼

불행한 사람은 없습니다. 

 

 오늘 하루도

아름다운 마음의 보약을 드시고
해 맑은 웃음과 미소를

이웃에게 보내는

행복한 하루가 되시기를...

행복한 가운데

한해를 마무리 하시는 한 주간이 되시길

 

2006, 12, 26 

사랑의 빚진자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