젖소엄마네 2008. 7. 15. 01:33

 

 

      참께밭에서 참께순 고루면서 마음이 편하질않아다

 

      오늘은 생개을위해서 서울 여의도에 대규모 집회란걸(대모) 하러 낙농협회에서 간다고 통보가왔다

 

      불참시에는 벌금을 먹인다고하니 안갈수도 업고

 

      가자니 칭구아들이 지금 전경에입대해서 서울모처에서 진압이란걸 하고 있는디/

 

     그래서  그엄마는 마음조리며  뉴스에 귀을기우리고 모든신경 거기에다 다 쓰고있는대

 

     내가어찌 대모 하러갈수가 있단말인가 내가 간다는걸 알면은 친구는~

 

     얼마나 나을 원망할까 생각하니 미안한 생각에 죄책감이든다

 

     칭구야 미안하단 말 박에 할수가 업구나 세상이 이러하니 우야갠뉴

 

     내가 안가면 대모 도 안한다면 안가지만 지금 이글을쓰곤 집을 나서야 해 미안해친구야~~~

 

     내는 여의도에 가서 꼼짝도 안하고 있다만 올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