젖소부인(이야기방)

나~자신에게 용서을~~~1탄

젖소엄마네 2008. 5. 16. 21:02

 밤은 아름다운 생각보다는 암울하단 생각에?

 난 밤이 실어요~~~.

 왜야면 밤이면 잠을 잘수가 없기때문에 ?

 남들은 하루에 피곤함을 . 

 그 ~긴밤에 다들 피곤함을 풀곤 하는디 난 머얀 말이여?

 그래서 난 밤이 실어요 사실 요몇칠은 살아가믄서 다시올까봐.

 두려운 생각이 들 정도로 내갠 암울한 시간들이다.

 난 정신적으로 힘든일 이 있으면 아무것도 할수가 없는 상태가 되는대 ?

 또 한편으로는 시어머니가 편찬아서 병원에 입원을 하셧기 때문에 정신적으로 너무 힘든 나날들이였다..

 시어머니 그 존재란 한편으로 생각 하면 너무 불행한 삶을 사신 분이라서 .

 때론 불상하단 생각을 많이 하곤 했지만 ~

 함께 동거하며 살아가다 보니 부딧치는 일 들이 너무 많깃때문에 때론 소리가 많이 난다 .

 그럴때 마다 참으면 조으련만 참지 못하고 부팃칠적에는 때론 원망도 많이햇지만.

 다 부질없는 일 이란걸 알면서두 그러 하지못한점 이기회에 반성하기로 .

 마음 을 꿋게 먹고 얼마남지안은 시엄니의삶 잘모셔야 한단 생각을 해보면서 ?

 노력 할것이란 마음으로 내 마음속에 되새깁니다..

 시어머니는 병원 햐얀침대에 누어계시는 모습을 보고 난병원을 나와야만 했다?

 외소하고 야윈 노인내을 두고 병원을 나왓습니다 ,마음이 두갈래 길이 생기더군요 ,

 그옛날 결혼초에 난 12년을 합께 살다가 분가란걸 했습니다 ...

 그당시 어린나이에 시집살이가 넘 힘들엇떤 생각이 지금도 내머리속에서 멤돌고 .

 그런 힘들엇던일을 생각하믄 지금도 몸서리 치지만 .

 또한 밥하는거 조차도 우애하는지 알지못하고 결혼햇는지라..

 그래두 부모인자라 섬겨야 한단 아버지 말씀으로 순종하고 살앗습니다..

 이럴때 딸에 입장이라면 어떠했을까요? 

 아마두 눈물을 흘리면서 울고있쓸것시 아니갯습니까?

 딸에 입장으로 돌아가서 나머지 내 삶을 딸에 입장으로시엄니가 아닌 엄마로 섬기며(합께살면서) 

 살아야 할것같습니다 ,늦게나마 이마음 주신이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 얼마나 잘하면서 살아 갈련지는 모루 갰지만 앞으로 며늘아닌, 딸,이란이름의로 살아갈렵니다

       

 

                젖소부인 넊두리였습니다 5월14일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