젖소부인(이야기방)

아름다운 동행~~~

젖소엄마네 2008. 12. 24. 05:12

 

중간에 변산에서 홀로 오고있는 중나리님과 몇번의 통화끝에 만나서

수봉님이 대신 운전을 하고......

중나리님의 네비와 수봉님의 운전실력으로 엉뚱한 산골짝을 좀 헤매이다가 베다니집에 도착하니

젖소엄마님과 산들해님,서울에서 온 회원들,베다니 집 사람들이 반겨준다.

 

잠시후에 대구쪽의 회원들도 오고........많은 회원들이 참여를 해서....행복한 시간이다.

 

 

 

 

 

전국의 회원들이 보내준 따뜻한 물품들도 쌓이고,

밤새워 만들어진 바베큐와 떡꾹을 끓여 모두가 둘러앉아 맛있게들 먹는다.

바베큐가 너무 맛있어서 곰팅이는 한 접시를 다먹었다...덕택에 대구에서는 배가 불러 구경만 했다.

 

 

아쉬운 마음이야 많지만 갈 길이 머니,그래도 이별은 해야한다.

 

'젖소부인(이야기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눈물 ㅎㅎㅎ  (0) 2008.12.31
아름다운 동행~  (0) 2008.12.24
사천농악~~~  (0) 2008.11.20
누구?~~~  (0) 2008.11.19
모짜렐라치즈 만들기~~  (0) 2008.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