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

  안녕하세요  젖소맘 입니다.

 배추가 지금부터 속이 차기 시작 합니다

 올해는 작년보다 배추가 더 잘 자란거 갔습니다

 아래의 사진으로 소개 하듯이 저희 배추는 불암3호로

 키운 고냉지 배추로 아삭하며 당도가 높아 맛이 좋습니다.

 

 저희 집에서 발효시킨 거름이 아주 많기 때문에  그 거름으로

 밑거름을 많이 해주고 배추가 아주 어릴때 친환경 약제로  벌레들이

 덤벼 들지말라고 방제 해 주었습니다.

 

 여러분들이 잘 아시다시피 저는 농약을 아주 싫어 합니다.

 처음에는 귀농해서 내가 먹고 이웃과 나누어 먹을려고 시작한 농사 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선생님방에서 입소문이 나기 시작해서 한분두분 소비자가 생기면서 신뢰를

 얻게 되다보니 지금 이자리 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늘 저를 신뢰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하고 있습니다.

 

 비록 인증서는 없지만 인증서보다 더한 양심을 가지고 정성껏 농사를 짓는 젓소맘 입니다.

 금년에도 그 신뢰에 보답 하며 좋은 배추를 여러분을 찾아 왔답니다.

 아래의 사진은 참고로 봐 주세요.

 

  90일 배추로서 품종은 불암 3호 배추 입니다.  

  2011년 7월 23일 파종 하였습니다.

  2011년 8월 13일 이렇게 자란 모종을 옮겨 심었습니다.

 

  2011년 8월 24일 이만큼 자란 모습을 휴대폰을 놓고 찍어 봤습니다.

  2011년 10월 4일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배추들이 줄지어 있는 모습 입니다.

  아주 튼실하게 잘 자라고 있지요?  애지중지 가꾸고 있는 보람을 느낍니다. 

  농약을 전혀 치지 않아서 겉모습이 이렇습니다. 이런 배추들이 사람몸에는 이롭게 한답니다.

   배추를 반으로 잘라본 모습입니다.  아직은 속이 조금 더 차야 합니다.

  속이 잘찬 90일된 배추의 모습 입니다.  이렇게 꽉찬 배추는 단맛이 난답니다. 

  배추를 절여본 모습입니다. 

 

  금년에는 두가지로 나누어 주문 예약을 받으려고 합니다.

  1) 소금에 절인 후 씻지 않은배추

  2) 절여서 씻은 배추

  구매하시는 분들의 취향에 맞추어 드리려고 합니다.

 

  1) 소금에 절이고 씻지 않은 배추는 배송 받을것을 고려해 소금으로 절여

      보내드리는 배추는 받으셔서 직접 씻어 물기가 빠지는 동안 김장 양념을

      준비 하셔서 버무리면 됩니다.

 

  2) 씻어서 받으시는 분들은 담그기 하루전에 받으셔서 다음날 김장을

      하시면 됩니다.

 

   회원님들께서 두가지 방법중 더 편하신 쪽으로 선택하시면 된답니다.

 

    11월 17일 부터 배송을 시작 합니다.

   판매기간은 11월 1일~12월 16일 까지입니다.

 { 주문서 작성하실때 하고싶은 말에 받고싶은 날짜를 적어주세요.}

  월요일은 받을수 없으니 꼭 참고해 주세요.

 

  당일 받아서 김장 하시기엔 택배가 오후 늦게 도착할수도 있으니

  주문은 김장하기 하루전날 받을 수 있도록 주문해 주세요.

    

1번 :  절여서 씻지 않은 배추		2번 :  절여서 씻은 배추
20Kg 1박스 (8~10포기)	￦  31,000	20Kg 1박스 (8~10포기)	￦  33,000
배송비 포함 금액이며  20키로보다 넉넉하게 넣어서 보내드릴께요
판 매 자 : 젖소맘  최연순		연 락 처  010-5188-6090
계좌번호 : 농협 751106-56-011360 최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