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스크랩] 동그랑땡 만들기 실습편

젖소엄마네 2007. 2. 11. 16:26

 

 

 

몇일전 밀전병을 해 먹고 남은 대파 윗 부분이 많이 남아 모두 준비 하였고

 

당근과 양파를 준비 하였습니다.

 

 

 

지난해 여름 주문하여 먹고 남은 찰옥수수를 알알이 까서 냉동을 시켜 두어

 

가끔 아이들 옥수수 스프도 만들어 주기도 했는데

 

이번에 응용을 해보려고 같이 준비하였으며

 

붉은 고추와 청고추를 사다가 두었더니 시들면서 약간 붉은 빛이

 

도는 고추도 같이 갈아 두었습니다.

 

저희 가족들한 칼칼한 음식을 즐겨 먹는 편이라

 

대부분에 요리에 고추를 갈아 넣고 하는 편입니다.

 


 

 

 

 

 

돼지고기 부위중 쫄기살이라고 하였는데

 

가격도 저렴하였고 맛 또한 좋은 편이라 만두를 만들거나

 

동그랑땡을 할때에 쓰는 부위 입니다.


 

 

 

 

이정도의 크기로 썰어서 카트기에 갈아주면 정육점에서 갈아 놓은 고기처럼

 

적당히 갈아 집니다.

 

정육점에서 갈아 놓은것을 사면 편리하기는 하지만.

 

전 항상 집에서 갈아 쓰는 편입니다.

 


 
 
 
 

 

잘 갈아졌죠?
 
아주 많은 량의 동그랑땡을 만들수 있겠어요
 

 

 

 
 
깜박하고 안 올릴뻔 했네요 두부를 넣어야겠죠?
 
두모    정도를 준비 하였어요

  


 

 

두부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 둡니다.

 

 

 

 
그 다음 깨끗한 면보자기를 깔고 두부를 그 위에 가지런히 올려둡니다.
 

 

 

 

그 다음 면보자기를 접고 또 그 위에 두부를 깔고 ..하는 순으로 하시면

 

많은 량의 두부도 손 쉽게 물기를 제거 하실수가 있습니다.

 

만두를 하실때 두부의 물기제거 방법도 동일한 방법을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큰 그릇에 모든 재료를 담고 확대 촬영을 하였습니다.가운데 부분 고기위에 재료는 먹다남은
 
무순을 잘라 넣었습니다
 
몇일 지나면 분명 시들어 버릴것이니까요.ㅎㅎㅎ

 
 

 
 
 
모든 재료를 준비한 다음 재료를 섞는 중입니다.
 
소금과 후추를 넣는 과정은 사진 촬영을 하지 못했습니다
 
 

 

잘 섞어 지고 있죠?
 
 

 


어느정도 섞어 지면 반죽이 진 것을 느끼 실 겁니다.

 

이때 방가루를 반죽의 농도를 보아가며 추가 하시면 됩니다.

 

 

 


빵가루 추가 하여 완성된 반죽의 모습입니다.

 

 


김발위에 랩을 깔아 둡니다.

 

 

 


다 반죽된 동그랑땡 을 김발 말듯이 말아 줍니다.

 

 

 

 

 

동그랑댕이 말아진 모습입니다.

 

 


다 완성된 동그랑댕 입니다.엄청 많은 양이죠?

 

이 상태에서 모든 동그랑땡을 급속 냉동 시킵니다.

 

 

 

 적당히 냉동된 동그랑땡을 끄집어 내어


랩을 벗기면 동그랑땡만 아주 이쁘게 사뿐히 떨어집니다.

 

 


적당한 크기로 자릅니다

 

 


밀가루를 살짝 묻히고 계란옷을 입힌 동그랑땡을 기름 두른 팬에서 익힙니다.

 

 


완성된 동그랑댕의 사진입니다

 

시중에 파는 동그랑땡보다 훨씬 맛이 담백하여

 

아이들과 가족들이 무척 좋아하는 반찬중 하나 입니다.

 


이건 마지막 참고 사항입니다.
 
적당히 언 상태의 동그랑땡을 한꺼번에 다 썰어서 지퍼팩을 이용하여
 
담아 냉동보관 하시고 필요시 마다 사용하시면 됩니다.
출처 : 철이네 이야기
글쓴이 : 철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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