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회원 한 분이 소개한 바에 의하면 옥수수를 베고 난 후작으로 강낭콩이 좋다고 한다.
1) 먼저 옥수수를 베기 전에 4월부터 6월까지 강낭콩을 옥수수 밭에 직파한다.
자연히 조류 피해도 줄일 수 있다.
2) 옥수수를 수확하면 다 베어내지 않고 허리만큼은 남겨두어 지주목처럼 활용한다.
강낭콩이 자라면 줄을 매어 주어 좌우로 자빠지는 것을 방지한다.
3) 강낭콩은 파종후 90-100일이면 수확할 수 있다.
추석을 겨냥하면 최소한 6월말 이전에 파종하면 된다.
출처 : 연천고인돌
글쓴이 : 고인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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