젖소부인(이야기방)

경과보고요~

젖소엄마네 2007. 7. 5. 23:28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머루 펌.             

아삭이 고추 ....   

           
 간만에 왔니더...

그동안 님들 장마에 별고는 없느는지요..  전국적으로요 ㅋㅋㅋ

그동안 초보농군 이 현업에(농사 종사하느라 정신이하나도 없고 눈만뜨면 고눔으씨끼들 걱정 땀시

바뿌게 생할하다보니 잠시 뜸했니더 이해하이소 님들요...

그동안 열심히 노력한 결과로 작물들 은 아주 이쁜게 잘 자라 주고 있답니다..

올해 농사을 지으면서 전업농을 하시는분들이 다시 한번 더 존경스럽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젖소부인은는 재미로 하지만 ...

지난번에 우박 맞은넘들은(고추) 그동안 영양제을 먹고(목초액) 튼튼하게 잘자아주었고..

내가가장 기대하는 머루들 넘 이뿌지요..

아주 탐스럽게 익어 가고있어요(님들 나중에 노력 봉사부탁 드릴께요^^)

참 지면을 통해서 감사하다는인사을 해야할 것 갔아서요

(영주 지역135소모임)회장님 을 위시해서 작은 사랑을 보았습니다..

바뿐 농번기에 친구들이 몰려가서 3일씩이나(안순양집) 열심히 몸을 아끼지 아니하고

팔을 것고 논에 들어가서못자리를 해주는 아룸다운 모습들..

집집마다 다니면서 농사 하는 모습 우리춘양친우방이 아니면 찾아볼 수 없는 광경입니다..

또 친구는 친구래서 온다지만 그 부인까지 대동해서 아침일직 (순양)부인을 앞세워서 300평 콩밭을

순식간에 순양이부인은 콩을 심어주고 또 순양이는 젖소부인 엽지기하고

밭500평에 약치고 하는 모습들 보기가 넘 좋았습니다..

여려분 ~오십이 넘어서 초등 친구들을 만나서 이려게 알콩 달콩하는 모습들 ...

너무아름답지안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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