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우님의 ...
마음의 선물을 받았어요.
송이마다 미소와 웃음이
가득한 봄 향기를 한아름 안은채
날마다 날을 기쁘게하고
눈 부신조화를 이루고 있어요
오늘도 내일도 시기 하지않고
그 누구도 닮으려 하지도 않지요
아침에 일어나면 물주고
고운 송이 질세라 고이 만져보고
~ 선물준 마음들 날마다 복되고 ~
꽃과 같이 향이 그윽한 고향에서
개구리 소리들으며 오늘도 내일도
찰란한 아침을(한양) 맛을람니다...
~ 젖소부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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