젖소부인(이야기방)

선물~

젖소엄마네 2008. 4. 10. 18:02

친우님의 ...

 

마음의 선물을 받았어요.

 

송이마다 미소와 웃음이

 

가득한 봄 향기를 한아름 안은채

 

날마다 날을 기쁘게하고

 

눈 부신조화를 이루고 있어요

 

오늘도 내일도 시기 하지않고

 

그 누구도 닮으려 하지도 않지요

 

아침에 일어나면 물주고

 

고운 송이 질세라 고이 만져보고

 

 선물준 마음들 날마다 복되고  ~

 

꽃과 같이 향이 그윽한 고향에서

 

개구리 소리들으며 오늘도 내일도

 

찰란한 아침을(한양) 맛을람니다...

 

         ~  젖소부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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