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에 배추5포기 실한것으로 잘라서 소금에 절여두고 잤더니
아침엔 예쁘게 잘절어있습니다....
배추 짠지를 담았어욤...
배추가 아주 실하지요?
소금과 고추씨만 있으면 노오란 배추 짠지가 된답니다.
소금과 고추씨를 배추켜켜이 넣어가면서 짭짤하게 담습니다.
바구니에 철사가 나오면서 아침부터 고무장갑 한켜례를 찟어먹는 통에 왼쪽것 새것으로 다시끼고 했더니 장갑이 웃기네요...후후
항아리에 차곡차곡담으면서 또 고추씨소금 한켜한켜 뿌려줍니다.
마무리는 마늘대로 대신해주고 항아리 뚜껑덥어두고 내녕 6~7월쯤 꺼내 먹습니다...
출처 : 강화도 순무사랑
글쓴이 : 순무김치사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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